최근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 돌발 악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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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 이원석(31)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다행히 같은 부위가 안 좋은 김상수(27)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수 감독은 2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이원석과 김상수가 햄스트링이 안 좋다며, MRI(자기공명영상촬영) 검사를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두 선수가 결장한 가운데, 조동찬이 2루수, 강한울이 유격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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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과 김상수 모두 20일 경기중에 햄스트링에 이상이 왔다.
지난 주 삼성은 6경기에서 5승(1패)을 거두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모처럼 투타에서 힘을 내면서 분위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시점에서 이원석의 전력 이탈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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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은 지난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두산 베어스에서 삼성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5리(138타수 31안타). 3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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