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은 추출기구 없이도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콜드브루 커피백'은 분쇄된 원두가 담긴 커피백 형태로 제작돼 물에 넣으면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신개념 커피 제품이다. 쟈뎅의 원두커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갓 볶은 원두를 분쇄와 동시에 질소 포장해 시간이 지나도 원두 본연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텀블러나 물통에 물을 붓고 제품을 담근 후, 냉장고에 넣어 기호에 따라 시간과 물의 양을 조절해 두 시간에서 여섯 시간 정도 우려내면 방금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과일의 달콤함과 산미를 살린 라이트 로스팅의 '빅토리아 콜드브루 커피백'과 진한 바디감을 지닌 다크 로스팅의 '볼케이노 콜드브루 커피백' 두 가지로 출시됐다. '빅토리아 콜드브루 커피백'은 산뜻한 맛과 꽃향기의 밸런스가 좋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사용했으며, 콜드브루로 마셨을 때 원두가 지난 청량감과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점을 살렸다. '볼케이노 콜드브루 커피백'은 콜롬비아 수프리모 블렌드를 사용해 초콜릿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콜드브루로 마셨을 때 첫 맛은 산뜻하면서도 묵직한 바디감으로 마무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쟈뎅 마케팅팀 김희연 브랜드 매니저는 "쟈뎅 만의 원두커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콜드브루로 마셨을 때 가장 맛있는 원두를 엄선해 간편한 커피백 형태의 제품을 개발했다"며, "취침 전 냉장고에 넣어두면 다음날 아침 방금 내린 듯한 신선한 콜드브루 커피를 맛볼 수 있어 콜드브루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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