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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메인 채널인 E채널은 500억원을 신규 콘텐츠에 투자한다. 지난 1월 '식식한 소녀들'을 시작으로 4월 '별거가 별거냐', 5월 '내 딸의 남자들'까지 차례대로 편성을 확정하며 제작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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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투자를 통해 성장 동력에 불을 지핀 E채널은 현재 2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자체제작 편성비율을 50% 이상으로 올리는 한편, 초방 비율을 30%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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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앤은 여덟 번째 시즌을 선보이고 있는 '팔로우미'와 한류스타 한채영을 앞세운 '화장대를 부탁해'의 제작 규모를 확대해 포맷을 더욱 공고히 한다. 이 밖에도 여성 시청자가 선호하는 푸드와 다이어트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는 신규 프로그램 제작에 102억을 투자, 총 6편의 타이틀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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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는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서성민 팀장은 "올해 상반기 선보인 신규 자체제작물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시즌제를 도입,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보안·강화해 충성도 높은 시청자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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