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전준우와 앤디 번즈가 연속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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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는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뒤진 4회말 2사 1루에서 박종훈을 상대로 좌중간 2점 홈런을 날렸다. 전준우는 박종훈의 초구 가운데 몰린 공을 그대로 받아쳤다. 전준우의 시즌 5호 홈런.
이어 타석에 선 앤디 번즈도 박종훈의 높은 공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번즈의 시즌 6호 홈런이었다. 연속 타자 홈런은 KBO리그 통산 879번째이자, 올 시즌 11번째 기록. 롯데의 올 시즌 3호 연속 타자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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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준우는 1군 복귀 경기에서 귀중한 역전 홈런을 날렸다. 그는 지난달 12일 인천 SK전에 앞서 왼쪽 옆구리 근육 파열로 말소된 바 있다. 이날 1군에 돌아와,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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