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태균의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76'으로 늘렸다.
김태균은 23일 대전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게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0-11로 뒤진 6회말 무사 2루서 좌전안타를 날렸다. 앞선 두 차례 타석에서 각각 투수 땅볼과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태균은 세 번째 타석에서 KIA 선발 팻딘의 135㎞짜리 포크볼을 잡아당겨 깨끗한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이로써 김태균은 지난해 8월 7일 NC 다이노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76경기로 이어갔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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