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공격력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NC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15대4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NC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1회초 재비어 스크럭스의 선제 스리런 홈런으로 먼저 점수를 뽑은 NC는 3회 5점, 5회 4점으로 더욱 멀리 달아나며 맹타를 터트렸다. 또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등 화력쇼를 펼쳤다.
선발 에릭 해커도 6이닝 3안타 1실점(비자책)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경기 초반 스크럭스의 홈런 등 좋은 타점으로 이길 수 있었다"면서 "스크럭스가 지난 경기의 부진(5타수 무안타)을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 칭찬하고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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