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방송에 등장한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은 "미용사인 엄마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미용실로 출근한다"며 "힘들다고 말해도 온갖 일을 시킨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Advertisement
사실 확인을 위해 고민 주인공이 미용실에서 일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딸은 손님이 없을 때도 끊임없이 일을 했다. 하지만 주인공 엄마는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TV를 즐겼다. 딸은 "집안일까지 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의 공분을 샀다. 딸이 원하는 건 개인시간.
Advertisement
미용실 단골손님도 출연했다. 손님 정체는 오빠 친구들. "청소하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며 사연 주인공 편을 들어줬다.
Advertisement
딸은 '엄마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제 마음을 헤아려 줬으면 좋겠다. 학교 끝나고 집에 가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딸은 "그래도 엄마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68표를 획득했다.
"추억이 깃든 물건이라 버리지 못한다"는 남편의 말에 물건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남편이 모은 물건들 중 일부를 무대로 가져와 확인했다. 남편이 가져온 1980년대 구형 컴퓨터, 구형 휴대전화, 플로피 디스켓, 88 올림픽 당시 책받침 등 추억의 물건들을 본 방청객들은 탄성이 터졌다.
아내는 가장 힘든 점으로 "남편 물건들 때문에 위층에 집을 하나 더 계약해서 이중으로 월세가 나간다. 한 달에 90만원을 내고 있다"며 한숨을 뱉었다. 신동엽은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고 아내와 함께 하는 경험이 소중한 거다. 혼자 추억의 물건에만 빠져 시간을 소모하는 건 어리석다"며 남편을 지적했다. 131표가 나왔다.
마지막 사연은 남편의 문신 때문에 고민인 24세 주부가 출연했다. 주인공은 "남편이 문신을 하고 오면 '피를 너무 흘려서 몸살 난 것 같아, 물 좀 갖다 줘'라며 저를 부려먹는다. 그런데도 여전히 문신할 궁리만 한다"고 말했다.
고민을 들은 후 온몸의 80퍼센트가 문신이라는 남편의 몸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확인했다. 남편의 팔, 다리, 배, 심지어 등까지 문신이 가득했다.
남편의 문신에 들어간 비용은 1천 5백만원. 6개월 간 휴대전화로 게임을 해 180만원 요금이 나오기도 했다.
김태균은 "남편의 허전한 몸을 문신으로 채우지 말고 아내의 허전한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줬으면 한다"며 훈훈한 조언을 건넸다.
mkmklif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4.[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