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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2.9%, 최고 3.5%를 기록하며 호평 속 저력을 과시했다. tvN 메인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에서도 평균 2.7%, 최고 3%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성 30대 시청층에서 평균 5.3%, 최고 6.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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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파트1'을 이끌었다. 타인의 일에 무심하고, 냉정하며, 이기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생계를 위해 타인의 손가락질을 감수하는 우진을 연기하며 한층 날카롭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연기는 다소 낯선 소재의 '써클'에 현실감과 몰입도를 불어 넣었다. 출소 후에도 외계인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형을 보며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은 그야말로 여진구의 진가를 제대로 느낀 명장면. 형을 끌어안고 "나 그동안 힘들었어. 형이 필요해"라며 "그러니까 이제 그만하고 그냥 내 옆에 있어달라"며 상처입고 외로운 우진의 감정을 단번에 토해내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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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트1' 김우진과 김범균 앞에 10년 전 외계인과 꼭 닮은 미스터리한 여인(공승연 분)이 다시 등장하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년 후 미래를 흥미롭게 그려낸 '파트2'는 스마트지구에서 과거 유괴사건의 피해자였던 김민지가 살인사건을 벌이면서 일반지구 형사 김준혁(김강우 분)이 사건 해결을 위해 스마트지구에 입성했다. 진실을 향한 이들의 추적극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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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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