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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대표라는 위치를 이용, 스스로를 희생하며 태백을 무너뜨리려 한 이동준. 결국 그는 청부재판 혐의로 신영주의 손에 의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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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와 동준 뜻밖의 상황에 난감해했지만, 곧 정일이 백상구(김뢰하 분)에게 살인을 교사한 혐의로 강하게 몰아붙였다. 결국 정일은 백상구에게 동준을 살해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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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환(김갑수 분)의 판결문 조작에 대한 재판을 시작으로 동준을 비롯한 관련 자들의 재판이 진행됐다. 거짓 진술이 난무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넘기기 바빴다. 하지만 동준의 집요한 수사로 일환과 최수연(박세영 분)의 범죄는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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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만있을 영주가 아니었다. 경찰이 동준의 희생을 숨기고 자신들의 공로로 포장하려고 하자, 영주는 태백의 수사가 있기까지는 동준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음을 언론에 알렸다. 결국 동준은 징역 4년에 변호사 자격정지로 최종 판결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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