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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승을 거두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던 신재영은 올시즌 9경기에 선발등판해 4승4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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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위가 현저히 떨어진 모습을 보인데다 게다가 전날 피칭을 하며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서 한동안 피칭이 어려운 것도 고려됐다. 그동안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던진 만큼 조금의 휴식을 주는 의도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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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이어 고군분투 중인 국내 투수들에게 휴식을 줄 계획도 밝혔다. 장 감독은 "외국인 투수들이 없는 상황에서도 국내 투수들이 잘 던져주고 있어 너무 고맙다"면서 "이들이 잘해주고 있는데 계속 잘던질 수는 없다. 한현희나 조상우 최원태에게도 휴식의 시간을 주기 위해 어느 시점에서 빼줘야할지 고민이다. 코칭스태프와 상의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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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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