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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구원 등판. 또한 실전 등판은 지난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일주일만이었다. 당초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밝힌대로 류현진은 이날 롱릴리프 자격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를 끝까지 책임지며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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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으로 점수차가 벌어진 7회에는 톱타자 덱스터 파울러를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시킨 뒤 토미 팜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맷 카펜터를 헛스윙 삼진, 제드 조르코를 유격수 땅볼로 각각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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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등판 시점에서 6번 타자로 기용된 류현진은 8회말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나서면서 9회초 등판이 예고된 상황.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 투수 조나단 브록스턴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어 9회초 류현진은 선두 웡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대타 랜달 그리척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선행주자를 잡은 뒤 파울러를 초구 80마일 체인지업을 낮은 코스로 던져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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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벅지 부상에서 벗어나 2주만에 돌아온 마에다는 5이닝 동안 7안타와 2볼넷을 내주며 고전했으나, 3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마에다는 시즌 4승째..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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