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SK 와이번스 만년 좌완 유망주 김태훈의 감격의 프로 첫 승리를 따냈다.
김태훈은 26일 인천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6대1 승리를 이끌었다. 2009년 구리 인창고를 졸업하고 SK의 1차지명을 받았던 초고교급 투수가, 입단 후 무려 9년 만에 감격의 프로 첫 승리를 따냈다. 김태훈은 입단 후 45경기에 출전해 3패만을 기록중이었다. 선발승은 커녕, 중간으로 나서 챙긴 행운의 승리도 없었다.
김태훈은 경기 후 "데뷔 9년 만에 첫 승을 따냈다. 돌고 돌아 어렵게 첫 승을 거뒀다. 지금까지 믿고 기다려준 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특히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오늘은 이재원 형이 잘 리드해준 덕분에 좋은 투구를 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