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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경기 했지만 진 것에 대해 아쉽다. 예선 통과했고 16강부터 실질적인 토너먼트다. 축구팬 국민들의 생각대로 준비하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신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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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높이 생각했고 수원에서 잉글랜드와 할 때 잘해서 믿고 투입했다. 상대 공격은 역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노는 선수들이 다르구나. 피지컬, 개인기, 컨트롤이 좋은 선수들이라고 부딪치면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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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강한 프레싱을 할 때 이정문 선수때문에 고민했다. 수비는 조직력이 흐트러지면 안되는데 이상민 김승우 고민 많이 했다. 스리백, 포어리베로를 활용했어야 되는데 이상민 선수가 수비적으로 강했지만 공격적으로는 아쉬웠다. 수비하다가 공격 나갈 때 어떻게 상대를 어렵게 만드는 카운트어택만들까 생각한다. 그 부분 보완되면 16강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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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이 워낙 신나게 분위기 좋고 들떠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감독미팅, 선수미팅, 안에서 들떠있는 분위기 없다. 운동, 이동시 선수들 편하게, 원하는 걸 해주다보니 들떠있는 것처럼 염려하시는데 차분하게 미팅 자주 갖고 많이 생각하고 있다. 들떠 있다기보다 제 걱정은 가라앉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히려 북돋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스리백을 들고나와서 상대 측면에 공간을 주면서 실점했다. 그부분에서 김승우 포어리베로일 때와 달라서 미흡했다. 백승호, 이승우가 있을 때 경기력에 대해서는 기존 선수들도 잘해주고 있었다. 밀어붙이다보니 경기력 차이가 느껴졌을 수 있지만 기존의 선수들과 크게 다르지 않고, 나쁘지 않았다.
-C조 2위 경기를 보러 가시나?
내일 직접 인천 간 후에 천안으로 이동할 것이다. 어떤 팀이 올라오면 좋을지 내가 이야기할 부분이 아니다. 포르투갈이나 이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포르투갈은 1월에 해봤고 이란은 안해봤다. 잠비아는 1위가 될 것같다. 잘 분석하겠다 .
-조영욱 많이 뛰는 선수인데 체력 부담은 없을까?
조영욱은 많이 뛰어주고 있다. 2배수가 안되서 다 뛰어줘야한다. 최고 막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지 않을까. 스트라이커 자원 풍부하지 않아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 기꺼이 잘해주고 있다. 오늘도 90분 뛰었다. 3-4일 뒤 경기 있어서 염두에 두고 뛰게 했다.
-비디오 판독이 있었다. 이유현 선수가 퇴장 줄 수 있었던 상황이다. 불필요한 파울이었다.
끝나고 인터뷰 와서 선수들 보지 못했다. 가면 이야기해야 한다. 대회 전에도 불필요한 경고, 퇴장 팀에 해가 되기 때문에 안된다도 말했다. 그런 경우 생긴다면 강하게 이야기해서 두번 다시 그런 일 없게 주의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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