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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해투'의 터줏대감 MC들인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엄현경과 새로운 식구 '조동아리 4인방' 중 김용만-지석진-김수용이 첫 상견례를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예능계의 전설로 불리는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김수용-박수홍이 '해투'에 합류해 유재석과 함께 2부를 이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는데, 본격적인 '조동아리' 첫 방송을 앞두고 500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 자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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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냈고, 조세호는 "더 들어오시면 저희 집에 가야 된다"며 하소연을 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제작진을 향해 "(조동아리를) 다 아는데 소개할 필요가 뭐 있냐. 자막 처리해라"라고 요구하는 등 '조동아리'를 격렬하게 경계해 본격적인 신경전을 촉발시켰다. 이에 박명수의 진행을 예의주시하던 지석진-김수용은 "해 볼만 하다", "1,2부 통합되겠다"며 도발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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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용만-지석진-김수용은 레전드다운 명불허전 예능감을 선보였다. 김용만은 "내가 작년에 소속사 내부에서 적자 순위 1위였다.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 '나를 신인처럼 돌려라'라고 말했더니 진짜 신인이랑 같이 돌리더라. 요새 신인 아이돌 SF9과 같이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김수용은 13년만의 공중파 입성이라고 밝히면서 "공중파 입성 기념으로 내 캐리커처 티셔츠를 맞췄다. 원하시는 분들은 사이즈를 보내달라"며 김수용표 굿즈를 자랑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지석진은 '해투' 촬영장에 조인성을 불러내는 특급 섭외력까지 뽐내며 '조동아리'의 시범경기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에 첫 시범 등판부터 기존 MC들과의 케미면 케미, 입담이면 입담, 섭외력까지 선보인 '조동아리'인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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