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더스타' 매거진 6월호 속 황치열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황치열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 속 황치열은 무심한 듯한 표정 연기와 촉촉한 피부 표현을 선보였다. 또한, 촬영 내내 줄곧 스태프들을 챙겨 현장 분위기를 밝게 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곧 발매 될 앨범에 대해 "발라드도 있고 미디엄 템포곡도 있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앨범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전부 슬픈 노래가 아닌 슬픈 노래 몇 곡, 밝은 노래 몇 곡, 또 OST에 들어갈 만한, 드라마가 연상되는 그런 노래들도 있다.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했다" 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앨범을 가장 효율적으로 듣기 위한 팁에 대해 묻자 "개개인마다 지나온 발자취가 있다. 그런 발자취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가사들이 있다. 진취적인 것도 있지만 과거를 좀 돌아볼 수 있고 뭔가 회상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그런 부분이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한다" 고 답했다.
이상형 관한 질문에는 "자기 관리를 잘하는 여자. 예를 들어 근육이 불끈불끈한 여자 분들이 있는데 보통 남자들은 별로 안 좋아하더라. 하지만 나는 그렇게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몸 관리 하는 것을 멋있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생각하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 분들이 좋다" 고 답했다. 이어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냐는 질문에 "어렵다. 이런 건 마음대로 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항상 일 끝나면 집에 있는다. 그러다 보니 인연을 잘 못 만나는데, 결혼한 분들에게 많이 물어보는 게 있다.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정말 종소리가 들리냐고. 그럼 다들 그런게 어디 있나며 무슨 말 이냐고 한다. 그래서 동심이 많이 무너졌다. 아직까지 뭔가 운명이 있다는 환상이 있는데 요즘엔 그게 더 선명해 졌다. 중국에 가게 될지 몰랐는데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 모든 것이 운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앞으로도 또 무언가 생기겠지, 하는 기대가 있다" 고 답해 아이 같은 순수한 면을 보였다.
이외에 황치열의 느낌 있는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 (5월 25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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