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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최소 실점으로 막아냈다. 1회말 1사 후 볼넷과 안타로 1,2루 위기에 놓였지만 채태인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어 김하성의 볼넷으로 주자 만루. 이번에는 허정협을 3루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실점하지 않고 1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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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실점은 3회말. 1사 후 채태인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높은 142km짜리 직구가 왼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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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투구수 94개를 기록한 최충연은 6회말을 앞두고 김승현과 교체됐다. 김승현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최충연의 승리 요건은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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