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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영화 '여배우들' 속 김민희에게 "전 여자끼리 사랑하는 영화 찍고 싶어요. 언니 저랑 할래요?"라는 대사를 떠올리며 "실제 제 애드리브였다. 퀴어 영화가 아니더라도, 여성들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영화를 해보고 싶다"며 "너라면 끝까지 함께할 수 있어 느낌의 '델마와 루이스' 풍의 작품을 너무 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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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자세를 배우고 하루 연습하면 구현할 수 있는 정도"라면서도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영화 액션은 상대를 타격하면 안 되기 때문에 힘 조절을 해야 하고, 앵글 안에 잡혀야 해서 동작이 한정되어 있기에 오히려 어렵다. 영화에서나 멋있지, 실제라면 맞아죽기 딱 좋다"고 호탕하게 웃어 솔직해서 더 예쁜 여배우, 김옥빈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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