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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대결 상대는 27일 정해졌다. 잠비아, 이란, 포르투갈, 코스타리카가 묶인 C조는 27일 인천축구전용구장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렀다. 2연승을 달린 잠비아가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란(승점 3점)과 포르투갈(승점 1점)이 2위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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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16강에서 맞붙을 수 있는 이란 혹은 포르투갈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선수단은 일찌감치 결전지 천안으로 자리를 이동했지만, 신 감독은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인천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자리에는 신 감독을 비롯해 코치 2명과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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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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