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첼시)가 항간에 떠도는 중국행 루머를 일축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이 28일(한국시각) 전했다.
현지에서는 코스타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국 슈퍼리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톈진 콴잔 등이 유력한 새 둥지로 지목됐다. 이에 대해 코스타는 FA컵 결승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만약 이적을 하게 된다면 그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 뿐"이라고 못박았다.
브라질 태생인 디에고 코스타는 2007년 AT마드리드에 입단해 2014년 첼시로 이적하기 전까지 활약하며 스페인 국적을 취득해 국가대표까지 성장했다.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나게 된 친정팀에 대한 애정은 그만큼 각별할 수밖에 없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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