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BS에서 지상파 최초로 시도되는 DJ 배틀 쇼 '트라이앵글'이 28일 밤 12시 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DJ 배틀 쇼 '트라이앵글'은 프로듀서 윤일상, 라이머, 용감한형제를 필두로 음악적 특색에 따라 이태원, 홍대, 강남 세 팀으로 나뉜 실력파 DJ들이 벌이는 DJ 배틀 음악프로그램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클럽 음악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트라이앵글'에서는 매회 주제에 맞게 DJ들이 만든 현란한 음악과 그들이 직접 꾸민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에는 특별히 '트라이앵글'의 MC를 맡은 김윤아가 이색적인 오프닝 무대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트라이앵글'의 첫 회를 장식할 첫 번째 주제는 'go go 90's, 90년대 추억 속 인기가요를 재탄생 시켜라!'이다.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듀스, 업타운, H.O.T, S.E.S까지 가요계 부흥기를 이끈 90년대 가수들의 수많은 히트곡 중 과연 어떤 곡이 DJ들의 손에서 재탄생했을지 기대감을 안긴다.
DJ들의 공연이 시작되고, 첫 무대부터 엄청난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특히 연예인 패널로 참석한 EXID의 하니는 상상하지도 못한 특별한 게스트의 등장에 열광해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클럽 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어서 등장한 각 팀 대표 DJ들 역시, 첫 녹화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냈다. 후끈 달아오른 관객과 연예인 패널들은 옷과 신발도 벗어던진 채 무대를 즐겼다.
'트라이앵글'은 DJ들의 무대를 오로지 현장 클러버의 투표로 평가하는 만큼,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긴장감을 더한다. 1,2라운드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펼친 실력파 DJ들 중 과연 첫 회 영광의 우승은 어느 팀에서 차지했을지, 오는 28일 밤 12시 첫 방송을 통해 그 결과가 공개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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