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로맨스 폭격으로 안방극장에 핑크빛 바람을 선물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어 팬들은 벌써부터 아쉬움의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에 슬픈 마음을 스르륵 녹여줄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의 심장 어택 키스신 BEST4를 짚어봤다.
아찔한 운명의 시작! 원나잇 키스 -1회-
차진욱(성훈 분)과 이유미(송지은 분)는 각자 다른 이유를 가지고 강원도에 있는 리조트로 향하는 버스에서 처음 만났다. 이어 리조트 안에서 자꾸만 부딪히던 두 사람은 우연한 계기로 함께 바닷가에서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것. 날이 저물고 묘한 분위기가 흐르면서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시작으로 아찔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첫 방송부터 화끈한 키스신이 펼쳐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원나잇 키스는 로맨틱 코미디 역사에 길이 남을 키스신으로 등극했다.
에피타이저는 무한리필 안되나요? 숨 멎게 한 접시키스! -7회-
차진욱은 이유미에게 10번의 식사를 제안한 뒤 그녀를 본인의 집으로 데려가 함께 저녁을 준비했다. 차진욱은 직접 스테이크를 만들어 떨어뜨리지 말고 잘 옮기라며 이유미의 양 손에 접시를 올려줬다. 이때 차진욱은 이유미에게 급 뽀뽀를 해 토끼눈이 된 그녀에게 "이건 에피타이저"라며 심쿵 대사를 날리며 또 한 번의 키스를 이어갔다. 이에 이유미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멎게 하며 키스 장인으로 급부상했다.
수영장에서 이렇게 뜨거우면 오예! 심장 초토화시킨 수영장 키스! -8회-
짜릿한 3년 전의 기억을 안고 그때와 같은 리조트로 함께 출장을 간 차진욱과 이유미는 수영장에서 잊지 못할 데이트를 즐겼다.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야릇한 분위기에 휩싸여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던 것. 이때 급 용기를 낸 이유미의 뽀뽀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차진욱의 로맨틱한 키스까지 이어지며 안방극장을 녹다운 시켰다.
'뽕데렐라' 탄생시킨 보석함 키스! -11회-
이유미는 차진욱과의 이별로 자신의 뽕이 담긴 보석함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이 보석함은 차진욱이 원나잇 사건 당시 이유미가 본인의 차에 흘리고 간 '뽕'을 버리지 못하고 3년 동안 담아 보관한 것. 이유미는 보석함을 건네주던 차진욱과 나누던 키스장면을 추억하며 슬퍼했다.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이별로 슬픔을 함께 나누던 시청자들은 갑자기 등장한 회상 속 달달한 키스신으로 잠시나마 위안을 삼았다.
이처럼 다시 봐도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애타는 로맨스'의 베스트 키스신은 앞으로 남은 2회에서 얼마나 더 사랑 넘치고 심장 폭격할 키스신들이 이어질지 기대케 하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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