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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멤버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오현경은 이날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반면 딘딘은 말을 한 번도 하지 못하자 어깨동무를 하고 살뜰히 챙기는 등 훈훈한 배려심이 엿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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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현경은 MBC '라디오스타' MC 공석 귀띔에 자신 없어 하다가도, 이내 추천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수다 본능'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모든 주제에 감칠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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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현경의 솔직하고 신선한 매력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오현경의 재발견'이라는 칭찬이 자자하다. 무엇보다 세월을 역행한 아름다운 외모는 많은 이들의 눈까지 의심케 했다.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은 물론, 그 동안 작품 속 이미지 보다 조금 더 자연스럽고 솔직한 예능 속 오현경의 진가가 이날 제대로 발휘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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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예능감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굳힌 오현경의 예능 행보에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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