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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주현은 회장(손창민 분)의 신임을 얻으며 회사 생활에 점점 적응해 나갔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는 달희의 견제 속에 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하게 할 일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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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주현은 전형적인 캔디 캐릭터를 뛰어 넘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달희와 직접적으로 맞붙었다. 앞서 달희의 독설에 눈물을 글썽이던 김주현은 온데간데없었고 또박또박 할 말을 다 하는가 하면, 이를 지켜본 사람들 역시 확 달라진 분위기에 그녀의 복수기에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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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사이다 복수를 기대케 하는 데에는 극중 인물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주현의 존재감 때문이라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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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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