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 여성이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을 통해 물품을 구입한 뒤 가장 자주 반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의 신한트렌드연구소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3개월간 신한카드 이용고객 1033만명의 1억6900만 구매 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 중 반품 이력이 있는 사람의 비중은 18.5%였으며 반품률은 2.8%였다.
특히 월평균 1회 이상 반품하는 일명 반품족의 비중은 지난 5년 전과 비교해 50.6% 늘었으며 10건 이상의 반품족 비율은 123.9% 증가했다.
반품족을 성별과 세대별로 살펴보면 남성(25.4%)보다는 여성(74.6%)이 많았다. 특히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3040세대 여성이 전체의 46.7%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3040세대 여성 반품족의 월평균 소비액은 150만원으로, 전체 3040세대 여성 구매액보다 약 2배가량 컸다.
신한트렌드연구소는 3040세대 여성이 모바일로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쇼핑할 수 있고, 프로모션이 활발한 유통채널을 애용하기 때문에 반품이나 환불을 하는 구매패턴에 익숙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품 물량도 늘어나면서 가격대성능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반품 제품이나 고장 난 제품을 수리한 리퍼 제품을 사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신한트렌드연구소 측은 "반품 소비 패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우리 사회 내 반품 현상이 점차 일상화되고 있다"며 "반품 물건을 싸게 팔거나 소비자가 편리하게 반품할 수 있는 채널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3.류승민 있었더라도… "우리 외야는 누가 나가도 주전" 김성윤도 쉬어가는 공포의 뎁스,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 4.한화 에르난데스, LG전 1⅓이닝 4실점 조기 강판…오스틴 못 넘었다 [잠실 현장]
- 5."몸쪽 꽉 찬 공, 실투가 아니었다" '20-100' 거뜬 '마흔셋 타격장인' 향한 경외감, "스윙스피드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