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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10대 여고생의 발랄함과 남모를 마음 고생을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큰 뿔테 안경을 쓰고 머리를 틀어 올린 패션으로 강소주의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는 한편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또 클럽 막춤 신부터 장들목(지현우)을 구하기 위한 화려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소녀시대 바른 막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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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반응도 나쁘지 않다. 일부는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갔다거나 27세인 서현이 고등학생 캐릭터를 연기한다는데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소녀시대 서현인 줄 모르고 봤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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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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