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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측은 드라마를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멜로가 극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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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극중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비운의 여인 신채경 역을 맡았다. 최고 권세가의 딸로 태어났지만 사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여인, 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고자 했던 여인, 권력, 사랑이라는 두 폭풍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지켜내려 했던 당찬 여인. 캐릭터 설명만으로도 신채경이 얼마나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표현력을 필요로 하는 역할인지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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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제작진은 "'7일의 왕비'는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목숨과 운명을 내거는 치명적 사랑까지. 폭풍 같은 멜로가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히로인 박민영이 있다. 멜로퀸 박민영의 열연에, 그녀가 연우진(이역 역)-이동건(이융 역) 두 남자와 그려갈 가슴 시린 사랑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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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과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5월 31일 수요일 밤 10시 대망의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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