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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제시한 카드는 러시아 월드컵. 당시 이경규는 김성주에게 "이번에도 러시아 월드컵 중계하러 갈 거 아니냐"라며 별안간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이에, 김성주가 "진출하면 아마 가겠죠"라고 답하자, 이경규는 기다렸다는 듯 "그거 '뭉쳐야 뜬다' 통해서 가면 되겠다. 나랑 같이 가자"며 월드컵 시즌에 맞춰 러시아 패키지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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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은 멤버들도 "좋다. 역시 형이 아이디어 뱅크"라며 호응했다. 이경규는 멤버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멀지 않았다. 지금부터 준비 빨리해야 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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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경규'와 함께하는 호주 패키지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30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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