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미분양 물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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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달(6만1679호) 대비 2.2% 감소한 6만313호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초부터 3개월간 이어온 증가세를 끝내고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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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도권과 지방의 미분양 물량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도권은 1만7169호로 전달보다 10.4% 감소한 반면 지방은 4만3144호로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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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준공 후 미분양은 4월 말 기준으로 전달(9124호)보다 5.1% 증가한 9587호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전달보다 2.8% 감소한 반면 지방은 9.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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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별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달보다 6.5% 감소한 6429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1.7% 감소한 5만3884호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국토교통통계누리와 온나라 부동산포털에서 이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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