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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번째 '먼데이 나이트 풋볼' 매치업은 성남과 부천의 격돌이었다. 두 팀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4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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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성남은 전반 47분 터진 이지민의 선제골을 앞세워 1-0 리드를 잡았다. 기세는 계속됐다. 성남은 후반 24분 김두현이 박성호의 패스를 쐐기골로 연결하며 승기를 잡았다. 부천은 교체 카드를 활용해 추격을 꾀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성남은 부천을 2대0으로 제압하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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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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