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쌈, 마이웨이' 최우식이 돌직구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3화에서는 김지원(최애라 역)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최우식(박무빈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우식은 지인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김지원을 마주쳤고, 당당하고 똑소리나는 그에게 첫눈에 반했다. 순둥순둥하기만 하던 최우식은 사랑 앞에서 상남자로 변신했다. 밀당을 모르는 순수함으로 돌직구 고백을 날린 것.
김지원을 찾아간 최우식은 "애라 씨랑 놀고 싶고, 애라 씨 보고 싶었어요! 애라 씨 보고나서 계속 계속 애라 씨 생각났어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나 열 번 만 만나봐요! 나 자신 있어요!"라며 직진 고백을 서슴지 않는 최우식의 모습은 여심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최우식의 이야기를 들은 김지원 역시 속으로 '조금 귀엽네'라고 말해, 새로운 러브라인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최우식은 연기의 맛을 살리는 다양한 표정과 디테일한 대사 처리로 호평을 사고 있다. '존재감 요정'답게 매 등장마다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쌈, 마이웨이' 속 완소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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