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야구 관전 티켓 100매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6월 8일 수원KT위즈파크서 진행되는 'LG 트윈스 대 KT 위즈'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KT 위즈 선수단 유니폼에 있는 타이어뱅크 로고를 찾아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는 6월 4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야구 관람 티켓 총 100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는 "1000만 관중 돌파 및 흥행 지원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야구팬들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타이어뱅크는 다문화, 새터민 가족들의 야구 관전 초청, 시구·시타 행사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개막때부터 진행 중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