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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0대1로 패해도 8강에 오른다. 조 감독은 "우라와가 많은 골을 넣으려고 할 것이다. 이에 대항할 수 있는 세부적이고 조직적인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며 "또 1차전처럼 일대일에서 밀리지 않고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우라와가 한 골을 넣을 때 우리는 2골 이상을 넣을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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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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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을 앞둔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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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성적이 크게 개선됐다. 이유를 밝힌다면.
-우라와가 두 골 차를 만회하기 위해 공격에 많은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라와가 많은 골을 넣으려고 할 것이다. 이에 대항할 수 있는 세부적이고 조직적인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또 1차전처럼 일대일에서 밀리지 않고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우라와가 한 골을 넣을 때 우리는 2골 이상을 넣을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우라와의 열성적인 홈 분위기도 만만치 않은데.
축구는 기술이나 전술을 배제하고도 분위기와 기싸움이 중요하다.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중국 장쑤전을 비롯해 내일 경기에도 많지 않은 서포터가 올 것이다. 4~5만명의 응원단이 왔다는 생각으로 뛰겠다. 분위기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겠다.
-일본 팀들을 상대로 빠른 역습으로 골을 넣고 있다.
카운터어택은 옵션으로 보고 있다. 홈 1차전에서 역습으로 득점도 성공했는데 누가 많이 연습하고 실수를 하지 않는가가 관건이라고 본다. 내일도 그런 역습 상황이 나올 것으로 본다. 골로 결정해야 우리가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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