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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리시브로 잡아낸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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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쿼리도 만만치 않았다. 톱랭커다웠다. 내리 3게임을 따내면서 정현을 압박했다. 10번째 게임이 분수령이었다. 5-4 상황이었다. 서로 점수를 주고 받았다. 정현은 어드밴티지를 잡았다. 서브에이스를 잡아내며 1세트를 잡아냈다. 상승세의 발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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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 들어 정현은 집중 또 집중했다. 4번째 게임까지 양 선수는 서로의 게임을 막아냈다 .5번째 게임에서 끈기를 보여줬다. 결국 듀스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서브리시브, 스트로크 그리고 응원
이날 승리의 원동력은 서브리시브였다. 시속 200㎞가 넘나드는 쿼리의 서브를 잘 넘겼다. 서브만 넘겨주면 스트로크에서는 자신감이 넘쳤다. 좌우를 넘나드는 스트로크로 쿼리를 무력화했다.
여기에 한국 팬들의 응원도 큰 힘이었다. 테니스 동호인들로 구성된 한국 응원단은 박수와 함성으로 정현을 도왔다. 물론 다소 과한 감은 있었다. 경기 중 쿼리도 불만을 제기할 정도였다. 심판 역시 주의를 당부했다. 이후 응원단은 에티켓을 지키면서 정현에게 힘을 주며 승리에 일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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