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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애라를 기다린 박무빈. 그는 최애라를 집에 데려다준 뒤, 아쉬움에 집으로 가려는 최애라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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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타난 고동만(박서준)은 "나 격투기 하기로 했다. 격투기로 내가 너까지 호강시켜줄게"라며 최애라를 껴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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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고동만은 "남매는 아니잖아. 나도 싫어. 정식이든 뭐든 나도 니가 애 만나는거 싫어. 싫어 졌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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