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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같은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온 김석훈은 "배우로서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무대 연기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다"며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어떤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안이 왔고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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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을 비롯해 올해 '브로드웨이 42번가' 출연진은 화려함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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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 작품으로 뮤지컬에 정식 데뷔한 신예 전예지는 뛰어난 탭실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최연소 페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라이징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번 오디션에서도 단연 우수한 탭댄스 실력으로 페기 역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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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에 도로시 브록 역에 최정원 배해선, 매기 존스 역에 전수경 김경선, 빌리 역에 에녹, 전재홍 등이 가세해 최강의 진용을 구성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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