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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쉽은 현재 팔꿈치 부상으로 빠져있다. 지난 10일 창원 넥센전서 5이닝 무실점으로 개막 7연승을 한 뒤 팔꿈치 근육 손상으로 인해 재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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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맨쉽은 우리와 계속 함께 하고 싶은 선수"라며 맨쉽에 대해 칭찬을 했다. "그동안 많은 외국인 선수를 봐왔는데 내가 함께한 외국인 선수 중 베스트5에 들어갈 선수"라고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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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김 감독에게 좋은 외국인 선수로 기억속에 남아있는 선수는 누구일까. 김 감독은 먼저 리오스를 언급했다. 리오스는 김 감독이 두산 사령탑으로 있었던 2007년 234⅔이닝을 던져 22승5패, 평균자책점 2.07로 정규시즌 MVP에 올랐다. 이듬해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지만 금지약물이 검출돼 퇴출됐었다. 김 감독은 "리오스가 일본에서 약물 복용으로 퇴출됐지만 남자였다"라고 했다. 그리고 당시 리오스와 함께 선발 투수로 활약했던 랜들도 김 감독이 잊을 수 없는 투수였다고. 랜들은 2005년부터 4년간 두산에서 뛰었다. 당시 팀동료와 잘어울렸고, 성적도 좋았다. 김 감독은 "랜들에겐 미안함이 많이 남아있다. 내가 그때 감독으로서 경력이 별로 안돼서 더 잘해줬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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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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