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김동엽이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동엽은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0-1로 뒤진 3회초 2사 만루에서 류희운의 5구 패스트볼(145km)을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김동엽의 시즌 11홈런이다.
만루 홈런은 KBO리그 통산 774호이자, 시즌 16호이다. 김동엽의 개인 통산 첫 번째 만루 홈런이기도 하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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