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엔트리 교체를 단행했다. 가드 이경은(구리 KDB생명 위너스)을 대신해 김한별(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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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31일 여자 대표팀 엔트리 교체를 알렸다.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이경은을 제외하고 김한별을 합류시켰다. 김한별은 지난 2011년 특별 귀화를 허가받아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김한별도 3주 치료 소견을 받은 부상이 있으나, 선수 본인이 국가대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혀 합류가 결정됐다. 대표팀 서동철 감독과 전주원 코치의 의견도 적극 반영됐다.
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오는 5일부터 훈련에 들어가며, 23일부터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여자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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