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쌈, 마이웨이' 박서준과 김지원의 둘 만 모르는 '썸'은 안방에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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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단짠단짠 환상의 하모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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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생의 수술비 때문에 승부조작에 가담했던 고동만. 이후 선수자격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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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최애라(김지원)에게 반한 박무빈(최우식)은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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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만을 알아 본 최무빈은 "애라씨와 정식으로 만나보려고 한다. 우리 애라씨 안지마"라고 선언했다. 최애라는 당황했지만, 이내 "동만이랑 나랑은 죽마고우다. 남매 같은 사이다"고 해명했다.
결국 고동만은 박무빈과 최애라가 라면을 먹는 곳까지 따라가기까지 했다.
얼마 뒤 최애라는 고동만의 격투기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를 반대했다. 그가 다칠까 걱정했던 것. 서로를 걱정하고 질투하며 새로운 관계를 예고한 장면.
고동만은 자리를 뜨려는 최애라를 붙잡았고,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레임을 자극했다.
이때 최애라는 "왜 유치하게 굴었어. 내가 누굴 만나든 왜 신경 써?"라고 말하자, 고동만은 "그럼 아주 신경 쓰지 말까? 아주 남이냐"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최애라는 "야 초딩. 넌 내가 무슨 소리 하는지 멍하겠지만 어른들의 세계에선 너 하는짓 빼박이야. 소심한 촌년 여러 생각하게 하지 말라고. 죽는다 진짜"라며 또 한번 경고했다.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도 전에 최애라와 고동만 앞에 고동만의 전 여자친구인 박혜란(이엘리야)가 등장했다.
최애라는 박혜란에게 "고동만한테 다시 가려거든 날 쏘고 가"라고 경고했지만, 박혜란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과연 이엘리야의 등장에 박서준과 김지원의 사이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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