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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는 첫 회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로 극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월요일 방송 된 1회에서 숙원 박씨로 나온 윤세아는 중전으로 올라서기 위해 조정 실세 정기준(정웅인 분)의 신발 위에 이마를 조아리는 등 표독스러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회에서는 끝내 중전으로 올라 서 눈엣가시 혜명 공주(오연서 분)를 시집 보내기 위해 휘종(손창민 분)을 구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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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0일 방영 된 3,4회에서는 세자책봉을 앞두고 극도로 예민해진 중전 박씨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휘종 앞에서 온순한 모습을 보이며 속내를 감추는 반면 혼자만의 공간에서는 히스테릭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이중적인 중전의 모습을 윤세아는 섬뜩할 만큼 거침없이 표현해내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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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월, 화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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