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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의 백미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추격전이었다. 도심 한복판에서 범인을 쫓는 조수지(이시영 분), 그런 조수지를 쫓는 경찰의 추격전이 펼쳐진 것이다. 위험천만하고 아찔한 장면의 연속이었다. 도로를 질주하는 이시영의 오토바이 액션은 스피드 넘쳤으며, 사고를 막기 위해 오토바이를 던지고 바닥으로 굴렀던, 이시영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은 보다 리얼한 액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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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딸은 미끼였을 뿐, 2004년 슈퍼주인 살인사건의 진범 김우성(최수형 분)의 진짜 목적은 아내였다. 김우성은 아내를 자동차에 태워 질주했다. 사고를 위장해 죽이려는 계획이었다. 구해달라고 외치는 아내의 모습은 절박했지만, 누구 하나 신경 쓰는 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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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수지는 가까스로 위기를 탈출했다. 그러나 아직 해결 못한 미션이 있었다. 조수지는 김우성을 감옥에 집어넣기 위해 끝까지 추격했다. 격렬한 몸싸움 끝에 김우성을 잡았고, 마침내 경찰에게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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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뗄 수 없는 액션, 여기에 촘촘히 쌓여가는 스토리가 '파수꾼'의 몰입도를 더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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