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롯데하이마트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
폭염주의보 발령이 시작됐던 지난주부터 2주 동안 (5월 17일~5월 30일) 롯데하이마트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이용 건수는 직전 같은 기간(5월 3일 ~ 5월 16일)보다 70% 늘었다.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는 전문가가 소비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분해해 냉각핀 등 일반인들이 청소하기 어려운 곳까지 세척해주는 서비스다. 에어컨을 오랫동안 좋은 상태로 쓰려면 필터와 냉각핀 등을 잘 청소해 겨울 동안 번식한 곰팡이나 세균 등을 없애주는 것이 좋다. 필터는 일반 소비자들도 세척할 수 있다.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없애고 중성세제를 푼 물에 씻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주면 된다. 여기에 살균처리를 더하거나, 에어컨 제품을 분해해야 손이 닿는 냉각핀까지 세척하려면 전문가의 손이 필요하다.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는 냉각핀을 세척하고 고온의 스팀으로 살균 처리까지 해준다.
롯데하이마트 전상렬 스마트홈서비스팀장은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이용하면 냉각핀 등 손에 쉽게 닿지 않는 부분까지 전문가가 직접 세척부터 소독까지 해준다"며, "여름 내내 틀 에어컨을 미리 준비시키려는 고객들의 '클리닝 서비스'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6월 2일부터 26일까지 투인원 에어컨을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에어컨(스탠드형) 클리닝 서비스' 무료 이용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단, 이용권은 구매 후 1년 뒤부터 쓸 수 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비데 등 5가지 가전제품 세척해주는 '가전클리닝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3월에는 주방후드, 침대 매트리스에 이어 보일러와 수도 배관청소, 곰팡이 제거, 단열시공, 방충망 교체 시공까지 영역을 넓혀 '홈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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