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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와 김소현은 3주 연속 수목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 각각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조선 최고 막후 세력인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세자, 인성이 선하고 긍정적이면서도 여인답지 않은 배포를 지닌 한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 보부상 두령이 된 유승호는 자신을 알아보는 김소현을 자꾸만 밀어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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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와 김소현의 '기사도 방패막이' 장면은 지난 3월 14일 경상북도 문경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괴한들의 위협으로 인해 두 사람이 위험에 빠져드는 순간까지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움이 중요했던 상태. 유승호와 김소현은 노도철 감독과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신경을 기울였다. 또한 두 사람은 액션 동작을 위해 서로 움직이는 동선과 제스처를 함께 연구,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맞춰보는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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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유승호와 김소현이 목숨이 위험해지는, 이 장면을 통해 세자와 한가은의 스토리가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현장에서 따로 어떤 말을 나누지 않고도, 딱딱 맞는 커플 호흡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 지, 오늘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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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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