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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극의 중심이 되는 인물은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여인 신채경이다. 신채경 역에는 사극여신으로 불리는 박민영이 분한다. 그리고 박민영에 앞서, 어린 시절 신채경으로 등장해 극 초반을 이끄는 배우는 박시은이다. 로맨스사극에서 아역의 역할이 커진 것은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 그만큼 17살 연기자 박시은에게 뜨거운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시은은 2015년 '육룡이 나르샤', 2016 '굿와이프', '시그널' 등에 출연해 크게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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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장소녀는 '7일의 왕비' 속 어린 채경을 표현하는 색깔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성장해서 치명적이고 깊은 멜로의 중심에 서는 여인인 만큼, 깊이 있는 감정 표현도 보여줄 전망. 도령복을 벗고,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박시은은 여성스러움과 함께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 떨어뜨릴 정도로 가슴 시리고 애틋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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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관계자는 "요즘 드라마에서 아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박시은과 백승환의 연기에 궁금증을 품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 두 친구 모두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줬다. 박시은 양은 17살임에도 다양한 색깔을 품어냈다. 박시은이 만들 어린 시절의 채경은 '7일의 왕비' 첫 회의 중요한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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