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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족하고 부덕한 내가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 책임을 맡게 됐다. 이런 기회를 준 대통령님과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속도를 내서 뛰겠다"며 "문재인 정부는 촛불 혁명의 산물이다. 지난 겨울부터 봄에 걸쳐 무려 1700만명이 이르는 국민께서 무엇에 목말라했고, 원하는가를 인식하고 이를 구현해 나가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신명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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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점을 당부했느냐'는 질문에 "민생과 일상적인 행정은 총리가 최종 책임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해 달라고 했다. 또 당정 협의는 물론 야당과 소통을 원활히 해 국회와 원만한 관계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지방과 중앙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통해 바람직한 분권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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