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마스터의 상처는 여전히 비밀이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심야식당2'(마츠오카 조지 감독)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심야식당의 주인,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 그는 마스터의 상징인 얼굴 상청에 대해 "정보가 많이 전해지지 않아야 드라마적이라는 생각을 감독과 공유했다. 관객으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스터의 상처 역시 과거가 있는 사람처럼 느낀다. 상처에 대해 정보가 제공될 경우 이야기의 힘이 작아진다 생각한다. 상처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야 흥미롭고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것 같다. 이러한 지점이 작품의 맛을 더해준다고 생각한다. 감독과 가능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게 좋다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답했다.
한편 2015년 개봉한 '심야식당'의 두 번째 시리즈인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죠, 카와이 아오바, 키무라 미도리코, 이케마츠 소스케, 고지마 히지리, 와타나베 미사코, 타베 미카코 등이 가세했고 '심야식당' 시리즈를 이끄는 마츠오카 조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일 국내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심야식당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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