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아트테인에서 배우 강예원과 작가 윤주일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 '고백'이 진행한다. 이번 전시로 강예원은 배우가 아닌 아트테이너로 대중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 강예원은 '고백'을 통해 철저한 자기 성찰로 바라본 현실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솔직하고 순수한 감정을 드러낸다.
강예원은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지난 2013년 젬마(ZEMMA)라는 필명으로 '사쿤 세븐비너스 전(SAKUN 7VIRUS 展)'에 직접 그린 유화를 전시하며 남다른 재능을 알렸다. 이후 2014년 3월 첫 번째 개인전 '사랑 그리고 마주 보기展', 같은 해 8월 두 번째 개인전 '아이 인 마이셀프(I IN MYSELF)'를 개최하며 꾸준히 예술 활동을 펼쳐왔기에 이번 전시가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고백'의 여러 작품 중 '젬마의 기도'는 캔버스 뒷면에 그려진 작품으로 의미 또한 남다르다고 밝힌다. 강예원은 "차마 캔버스의 정면에 그릴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하고 무엇인가에 나의 감정이 갇혀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색이 잘 먹히지 않는 캔버스 뒷면에 힘겹게 그렸는데 그 과정에서 오히려 해방감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작품 제작 당시 솔직한 감정을 표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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