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 터는 녀석들' 정진운이 '엘프녀'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오늘(1일) 밤 방송되는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에서는 '나를 쑥쑥 성장시키는 자기계발'이라는 주제로 남녀 대결을 펼친다. MC 서장훈을 중심으로 남자팀 허경환, 정진운과 여자팀 나르샤, 김정민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엘프녀'라고 불리는 SNS 스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남자팀의 일일 러시아어 선생님으로 나섰다. 허경환과 정진운은 안젤리나와 대화하기 위해 통역기를 준비해 대화를 시도했다. 정진운이 통역기에 대고 "첫 눈에 반했어요"라고 수줍게 말하자 안젤리나는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라고 철벽을 쳤다고. 곧이어 정진운은 "저 유명한 가수예요"라고 말하자 안젤리나는 "더 중요한 건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해 둘의 묘한 기류를 보였다.
이후 정진운은 트랜디한 메이크업 신상품을 소개하면서 안젤리나의 얼굴에 화장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정진운은 은빈의 눈썹을 그려줬을 때 별말이 없었지만 안젤리나의 얼굴을 하기 전에는 "안젤리나 얼굴에 하려니까 왜 이렇게 떨리는 거냐. 떨려 미치겠다"라며 은연중에 자신의 심경을 내비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나르샤는 "소개팅 하는 거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는 후문. 방송은 오늘(1일)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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