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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목은 대편수 김우재(김병철)가 구리를 뺏겼다는 말에 분노했다. 김우재는 "한성부 참군이 관군을 데리고 급습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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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자는 편수회로부터 뺏은 구리를 들고 최성기(도용구)를 찾아갔다. 이어 세자는 "대비 마마 손을 잡을까 했는데"라며 "이조판서 자리를 달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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