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여름 콘서트를 연다.
2일 공연계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7월 말 콘서트 '올웨이즈'(Alwayz) 개최를 확정짓고 팬들과 만난다. 규모도 확대했다.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를 연 러블리즈는 이번에 올림픽홀에서 보다 큰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막강한 삼촌 팬덤의 목소리도 재확인했다. 지난해 삼촌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는 남성 관객층이 80%의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러블리즈는 이번 새 음반 활동에서 데뷔 첫 음악순위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막강 남성 팬덤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러블리즈는 최근 윤상이 이끄는 팀 원피스가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지금, 우리'로 정규 2집 리패키지 활동에 나섰다. 신보는 러블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반이기도 하다. 변화도 시도했다. 기존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런 이미지로 팀 고유의 컬러를 지켜온 이들은 활기찬 음악으로 분위기도 확 바꿨다.
러블리즈는 데뷔 때부터 차곡차곡 음악세계를 고집 있게 펼쳐놓은 팀이다. 많은 걸그룹들이 트렌드에 맞춰 히트곡을 찾는 데 반해, 러블리즈는 고유의 음악색을 꾸준히 지키고 프로듀서 윤상은 자신의 걸그룹 음악을 현실화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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